피아노학원에 들어간지 9개월 정도 된 7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집에서도 연주하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아이를 위해 고민해서 구매한 피아노입니다.
코르그, 야마하, 커즈와일등 여러 제품을 오랫동안 고민하여 동네 악기상은 물론이고 낙원상가등 디지털 피아노를 판매하는곳은 거의 발품팔아 알아보던중
더클래식 매장을 방문했는데 매장에서 판매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가 궁금해하는부분을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분께서 다이나톤 DPS-80H를 적극 추천해주셔서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설치해주신분도 매우 친절하셨고
특히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하여 더 기쁩니다.^^
아이가 그날은 하루종일 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답니다.
아침마다 데모곡이나 초등교과음악을 틀어주니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덕분에 아이의 감성이 자라나네요~^^
물론 건반의 느낌이나 소리도 매우 만족하구요.
피아노 적극적으로 추천하신 이유를 집에와서 정말 많이 느끼는 중입니다.
다이나톤 DPS-80H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참, 피아노 로고가 위치와 모양이 바뀌었는데 훨씬 고급져보이네요^^)
즐거운 연주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