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할 때 터치감, 건반 수를 중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나중에 이사갈 거 생각하여 이동이 편리한 키보드를 구매하려다가 마음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다이나톤피아노는 전자피아노인데도 이사시에 분리(건반부1개, 본체2개) 하여 이동가능하다고 하여
키보드 대신 전자피아노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어요.

터치감이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아요.

직접 오프라인 방문해서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구매 결정하였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크고 악기도 여러개 전시되 있어서 가 보길 잘 했다 싶어요.

연주 목적이라 다른 기능은 빼고 피아노 건반 기능에 충실한 것으로 골랐어요.

피아노 설치 후 처음 며칠은 연주할 때 손가락에 힘을 주게 되었는데 ,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증정용 피아노 의자는 1인용이에요. 어쿠스틱 피아노 의자를 생각해서 그랬나봐요.
그래도 헤드폰도 주셔서 좋았아요.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열심히 연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