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리핀에서 타카미네 g 씨리즈 기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거치대에세워두고 가끔기름칠해주고 ..습기관리라해봤자 에어컨이 매일 틀어져있고 그래서 다른건 안하구요.. 기타도 매일 치기때문에 기타줄관리는 기름칠밖에는 다른거 안합니다.
근데 제가 한국에다가 덱스터 ad-100sce 모델을 주문해놨어요..
10월 18일에들어가고 12월19일에, 대충 2개월간격으로 들어가서 3월에 한국으로 들어갈것 같아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핑거스타일을 연주하는데 여기서 매일 변칙튜닝을 하다보니 줄이 훅훅 끊어지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이럴빠에 기타 2개 가지고 스탠다드와 변칙하나로 돌리자란생각에 구입을 하게되었는데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질문은요
1. 한국에서 4계절이 있는데 기타관리를 어케해야하나요.
2. 장시간 기타를 치지 못할때는 줄을 좀 느슨하게 풀어놔야하나요?
3. 어떤사람들은 변칙튜닝을 많이해도 기타줄 10개월쓴다는 사람도있고 저처럼 얼마 쓰지못해 끊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쓰는줄은 에릭설 라이트구요. 이거는 왜 사람마다 다른가요. 기타샵에서 줄을 갈아왔는데도 말이죠.. 새들에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기타줄에 자극을 덜주기위해 하나당 1분걸릴정도로 느리게 변칙튜닝을 시도했었는데도 금방 나갔습니다. 그래서 새로 기타를 구입한겁니다.